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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이재명' 쾌유 응원 물결…지지자 "부작용 없이 완쾌되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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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FOR 이재명 이미지. 김용민 목사 페이스북 캡처
PRAY FOR 이재명 이미지. 김용민 목사 페이스북 캡처

지난 2일 부산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습격을 받고 치료 중인 가운데, 이 대표의 쾌유를 기원하는 분위기가 지지자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다.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목사)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PRAY FOR 이재명'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불우했던 소년공 시절, 장애와 (공장 내) 폭력, 가난으로부터 헤어 나올 길이 없었을 때, 당신은 약국에 가서 다량의 수면제를 사와 입에 털어 넣고 잠들었다"고 작성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여전히 당신은 세상에 있었고, 약통을 보고는 약사가 준 게 소화제였음을 알게 됐다"며 "징하고도 징한 당신의 생을 신께서는 쉽게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응급 후송되는 마당에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위로했다.

이어 "돌의 틈바구니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 고이 뻗은 질경이 같은 당신이여, 내일은 일어나달라"며 "그동안 당신 위해 기도 잊은 것이 미안하다. 이제 두 손을 모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 지지자들이 모인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서도 지지자들은 'PRAY FOR 이재명' 이미지를 공유하면서 "후유증, 부작용 없이 완쾌되기를 기도한다", "하늘이 지키고 국민이 따르는 분이니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서울대병원에서 혈관 재건술을 2시간 가까이 받았고,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현재 이 대표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며, 현재 가족 외에는 면회가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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