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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공공기관 예타 적기 완료 추진…신속 집행시 경평 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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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재2차관,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 주재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김윤상 기획재정부 차관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3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주요 공공기관의 신속한 투자·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적기에 완료하고 신속 집행에 대해선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오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현장을 방문해 GTX수서역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LH·한전·철도공단·한수원·도로공사·수자원공사·캠코·농어촌공사·인천공항공사·코레일 등 주요 10개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공공기관의 연간 집행관리 목표와 금년도 정부가 추진 중인 상반기 공공부문 신속집행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공공기관은 연간 63조4천억원의 투자·집행 관리 목표를 수립하는 한편, 건설경기 부진과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대응해 상반기 중 역대 최대인 34조9천억원(55%)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경제회복 기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공공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정부 또한 각 공공기관이 집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의 적기 완료 및 신속집행에 대해 경영평가 시 가점 부여 방안 마련 등 제도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차관은 GTX 수서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3월 개통 예정인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의 사업 막바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 SOC 투자의 신속한 추진은 건설경기 침체의 극복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국민에게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기에 그 중요성이 크다"며 "면밀한 관리를 통해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돼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중요한 기반시설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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