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KBS 대담을 통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이번 주말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담 사전 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7일 저녁 KBS에서 방송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신년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해당 의혹의 본질은 최재영 목사의 불법 함정 몰카 공작이며, 김 여사는 피해자라는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그간 신년 기자회견이나 간담회, 대담 등 각종 대국민 소통 방안을 검토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이후로 별도의 기자회견을 갖지 않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명품 가방 논란은 김 여사가 몰래카메라 함정에 당한 것이 분명한 만큼 이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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