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하 4·10 총선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는 13일 '부모 세대의 노후 지키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필수의료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서울대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지역에서도 받을 수 있도록 경북 북부 거점병원(대학병원 분원 또는 협력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동시에 원격의료, 우수 의료진 순환 근무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령자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지 사업, 1인 가구를 위한 공동체 구성 사업, 상실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 동무 사업 등을 추진,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노케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TV나 화재경보기를 통해 가정내 위급상황이 지역 119센터나 병원 응급실과 연동될 수 있는 IT 기술 도입과 원격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생활체육과 평생교육 인프라를 통해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도 기여하겠다. 중장년층이 나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젊고 역동적인 리더쉽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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