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도 해킹…대통령실 "보안시스템 해킹은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 홈페이지 갈무리
대통령실 청사. 대통령실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해 11월 말 윤석열 대통령의 영국 국빈방문을 준비했던 대통령실 행전관의 이메일이 북한에 해킹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해당 메일은 대통령실 이메일이 아닌 포털사이트 이메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대통령실은 "외부의 해킹공격은 상시화돼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순방 시작 전 동건을 사전에 포착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무적으로 상용 이메일을 사용한 행정관 개인의 부주의에 따른 보안규정 위반이 원인이다. 재발방지를 위해 보안의식 제고 등 보안강화 조치를 취했다"며 "대통령실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메일이 해킹당한 행정관은 당시 대통령실 이메일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이메일을 혼용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은 네이버 이메일을 해킹해 윤 대통령의 현지 일정과 내용 등을 파악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정보원은 작년 11월 당시 북한의 해킹 사실을 파악하고 대통령실에 관련 사실을 알렸고, 해당 공무원은 징계 절차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의 통합과 대통령 지지 강화를 강조하며 창당...
엘앤에프가 SK온과 1천617억원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LFP 사업을 본격화하고 중장기 공급처를 확보했다....
경남 합천에서 수정란이식으로 생산된 한우만을 대상으로 한 전국 첫 개량 경진대회가 열려 경산우 한 마리가 1천79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대회...
로이터통신은 17일 후티 반군의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에 대해 보도하며, 그는 2004년 형의 사망 이후 조직을 이끌며 예멘에서 강력한 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