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4·10 총선 국민의힘 경선을 앞둔 경주 선거구에서 양자 대결을 펼칠 김석기 의원과 이승환 예비후보를 향한 전·현직 지방의원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경선 일정이 임박해오면서 양측이 세몰이에 나선 모양새다.
경주의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20명은 이날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중단 없는 경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3선 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앞서 경주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었고, 올해도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등 경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 의원이 당선되면 경주의 획기적이고 놀라운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편하게 소통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김 의원이 3선 의원이 되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같은 날 또 다른 전·현직 시·도의원 10여 명은 이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병길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의 기로에 선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려면 추진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국가안보 분야에서 헌신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겸비한 적임자"라고 했다.
이들은 또 "'경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엔 바꿔야 한다'는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크게 일고 있다"며 "이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주 지도를 다시 그리는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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