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환 예비후보 "경산 대임지구를 미니신도시로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 핵심 상업지구 및 미래 업무 지구 조성 공약 발표

최경환 4·10 총선 예비후보
최경환 4·10 총선 예비후보

최경환 4·10 총선 예비후보(경산·무소속)는 22일 경산 대임공공주택지구를 미니 신도시로 조성해 경산의 핵심 상업·미래 업무 지구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대임지구에 호텔과 컨벤션센터, 스포츠 센터 등 쇼핑 상업 지구를 확대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대기업 창업지원 센터와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해 미래 업무 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임지구에 임당 복합여객터미널을 건립해 지하철, 광역철도, 버스 간 연계 가능한 환승 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대구시가 추진하는 구미-대구-포항 도심항공교통망과 연계한 임당 드론여객터미널을 설치해 3차원 도심항공모빌리티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또 ▷중형 평형 아파트 공급 확대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문화센터 건립 ▷오목천 종합개발과 연계한 생태탐방로와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시설 등 수변공원 조성으로 대임지구를 명품 정주공간으로 탄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