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불복 의지' 임종석, 컷오프에도 선거운동…"간절한 마음 받아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임 전 실장은 당 지도부에 서울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 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 지역구인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날 임 전 실장은 당 지도부에 서울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 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서울 중·성동갑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된 지 하루 만에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퇴근길 인사를 재개했다. 임 전 실장은 "이 간절한 마음을 당 지도부에서 받아달라"며 불복 의지를 드러냈다.

임 전 실장은 28일 저녁 왕십리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1시간20분 가량 퇴근길 인사를 벌였다. 파란색 민주당 예비후보 점퍼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임 전 실장은 운집한 100∼200여명의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고 포옹을 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중·성동갑 지역구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고, 임 전 실장은 이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여전히 '예비후보'라고 적힌 파란색 점퍼를 입은 임 전 실장은 지지자들에게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의 마음은 한결같을 것"이라며 "민주당이 하나로 꼭 통합해서 이번 총선에서 이겨달라는 간절한 마음 한 가지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은 "이 간절한 마음을 당 지도부에서 받아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중·성동갑에 전략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에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시민 인사에는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로 이번 공천에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든 홍영표·윤영찬·송갑석 의원과 문재인 정부의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