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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성폭력 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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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성매매 방지 민관 합동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

대구시는 '성매매·성폭력 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에 힘을 모은다.

대구시는 지난달 29일 9개 구·군, 경찰청,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등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성매매 방지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성매매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및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합동 단속을 통해 지역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시, 구·군, 경찰, 소방, 교육청, 성매매피해 상담소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3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9개 구·군을 순회하며 유흥업소, 안마시술소,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계도 중심의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성매매 알선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유흥접객원) 명부 비치, 소방안전시설 점검, 불건전 광고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성매매 방지 홍보 스티커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성매매피해 상담소(힘내, 민들레)에서는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현장상담 및 성매매피해자 구조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성매매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구·군별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 등 예방활동 강화로 성매매·성폭력 없는 청정 대구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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