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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명예대학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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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학과 석·박사 과정 운영…장학금 기부 학문 발전에 기여
"이순신 장군 정신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데 앞장서 온 분"

1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을 명예대학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위촉을 통해 대학원 교육과 기업가 정신 교육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1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을 명예대학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이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번 위촉을 통해 대학원 교육과 기업가 정신 교육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서울여해재단 이사장)을 명예대학원장으로 위촉했다. 대학은 이번 위촉을 통해 대학원 교육과 기업가 정신 교육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가톨릭대는 12일 교내에서 위촉식을 열고 윤동한 회장에게 명예대학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동한 회장을 비롯해 콜마홀딩스 김종철 상무, 석오문화재단 박기현 이사 등이 참석했다.

윤동한 회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에서 제조업자 개발생산 방식(ODM) 비즈니스 모델을 최초로 도입해 한국콜마를 창업하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끈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 등 국가 포상을 수훈한 바 있다.

또한, 윤동한 회장은 사단법인 서울여해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이를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석오문화재단을 통한 장학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는 국내 유일의 '이순신학과' 석·박사 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대학의 학문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윤동한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리더십 연구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2024년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순신학과에서 첫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윤 회장은 한국콜마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가이자,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데 앞장서 온 분"이라며 "명예대학원장으로서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삶의 지혜를 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동한 회장은 "대구가톨릭대는 개인적으로도 깊은 인연과 애정을 가진 대학"이라며 "오랫동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정신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어 왔고, 그것이 기업 경영과 삶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 왔다. 앞으로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과 함께 의미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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