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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병원, 복지부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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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에 이어 연속 지정…29년 2월까지

대구보건대학교병원
대구보건대학교병원

대구보건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병원은 제2기에 이어 연속으로 지정됐고, 이번 지정 기간은 이달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은 급성기 치료 이후 집중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정된 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맞춤형 재활 수가 체계를 적용받게 된다.

대구보건대병원은 대구 지역 재활의료기관 가운데 최대 병상 규모를 갖추고, 지역 재활의료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연하재활치료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다학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자 개개인의 기능 수준과 회복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입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분한 치료 시간 확보와 단계별 기능 평가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수련기관인 스파울딩 재활병원(Spaulding Rehabilitation Hospital)의 선진 재활치료기술과 전문 재활간호 시스템을 도입해 국제 수준의 재활의료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대구보건대병원은 "이번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재지정은 환자 중심 재활치료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집중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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