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비명' 박용진 서울 강북을 경선 패배…민주당, 조수진 공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와 맞붙게 된 박용진 의원이 18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당내 경선에서 조수진 변호사와 맞붙게 된 박용진 의원이 18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또다시 패했다. '정치 신인'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가 해당 지역구 최종 공천을 따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강북을 경선 결과, 여성·신인 가점을 받은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가 공천됐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북을에는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지만, '목발 경품' 등 막말 논란이 불거지면서 공천 배제됐다.

이에 당 지도부는 강북을을 전략선거구로 지정, 재공모해 박 의원과 조 이사의 2인 경선을 진행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금품을 전달했다는 진술에 대해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
포스코그룹은 2026년도에 앞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안전 경영 체계를 중시하고 해외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직을 신설했다...
만 10세도 되지 않은 어린 소녀를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으며, 그는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로 처벌받은 바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