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상공회의소는 21일 임시의원 총회를 열어 제14대 회장에 현 안태영 회장(㈜삼화기계 대표)의 연임에 만장일치 동의했다.
부회장에는 장길화(㈜세안정기 대표)·김주현(㈜신안 대표)·사공득(태령종합건설㈜대표)·한우관(㈜동화 대표)·박경택(㈜건백 대표)·구준모(㈜일지테크 대표)를, 감사에는 송재식(매일기계㈜ 대표)·이호경(대영에코건설㈜ 대표)을, 상임의원으로는 15명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 회장단은 앞으로 3년 간 경산상공회의소를 이끈다.
연임한 안 회장은 "만장일치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해 준 상공의원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면서 "제14대 의원들과 합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