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 배후에 미·영·우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러시아 연방보안국 국장 "미·영·우크라 공격 배후에 있는 걸로 믿어"
"현재 구금 중 테러 피의자들서 우크라이나 흔적 확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수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수도 모스크바의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의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로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가 지목됐다.

알렉산드로 보르트니코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은 26일(현지시간)에 진행한 러시아 연방 검찰청 확대회의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가 공격 배후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믿는다"라며 "우크라이나가 중동에서 무장세력들을 훈련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러시아는 테러 발생 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함에도 우크라이나 배후 의혹을 계속 제기 중이다.

이어 보르트니코프 국장은 현재 구금 중인 테러 피의자들에서 얻은 자료에서 우크라이나 흔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이 테러를 준비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서방 정보기관이 도움을 줬고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직접 관여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가 테러 공격을 명령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테러는 러시아 사회를 불안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서방과 우크라이나에 유익하다"고 말했다.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급진 이슬람주의자의 손에 의해 이 범죄가 저질러졌다"라며 "이제는 누가 그것을 명령했는지를 알고 싶다"며 우크라이나의 연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청년 중심 정당을 지향하겠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며 시장의 관심이 '포스트 알테오젠'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장주로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상간 의혹에 휘말린 가수 숙행이 MBN '현역가왕3'에 재등장했으나, 그녀의 무대는 편집되어 방송되었다. 숙행은 JTBC '사건반장'에서 상...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