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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늘봄학교, 학부모가 꼼꼼하게 살핀다…'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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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까지 늘봄학교 70곳 집중 점검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 30명을
대구시교육청은 학부모 30명을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부모 30명을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아침 수업 전과 방과 후 오후 8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 1학기 70개 학교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나머지 166개 학교에서는 2학기부터 운영한다.

모니터링단은 1학기 늘봄학교 저학년 학부모 위주로 구성, 내달 초까지 대구지역 늘봄학교 70곳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교육청 늘봄지원센터 담당자와 함께 늘봄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늘봄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점검한다.

또 늘봄학교 추진단협의회에 참석해 학부모, 학교, 교육청 간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내실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늘봄학교가 관내 전 학교에 도입되는 2학기에는 모니터링단 대상과 역할을 더욱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늘봄학교의 안정적 확산을 위해 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대구 늘봄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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