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행보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12월 이후 153일 동안 모습 드러내지 않아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차량에 탑승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공식 행보를 재개한다.

16일 대통령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과 캄보디아 총리와의 공식 오찬에 김 여사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총리 배우자인 뺏 짠모니 여사 역시 이번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다.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귀국 행사 이후 153일 동안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