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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물려 회복해야" 여자골프 세계 1위 코르다, 다음주 대회 건너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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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은 출전할 듯

넬리 코르다. 로이터=연합뉴스
넬리 코르다. 로이터=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다음주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 불참한다.

코르다는 2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애틀에서 개에게 물려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며 불참 사유를 전했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대신 7월 11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코르다는 올해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6승을 거뒀으나 최근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컷 탈락하면서 내림세다.

코르다는 8월 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도 출전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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