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 박근혜·문재인 등 전직 대통령에 추석 선물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전직 대통령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승연 정무2비서관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는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로 보내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이 전한 추석 선물은 평산마을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오종식 전 청와대 기획비서관이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으로 오는 12일 김명연 정무1비서관이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의 추석 명절 선물은 이명박 전 대통령,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등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6월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열기를 띠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군이 10...
쿠팡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1조6천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하며, 내년 1월 15일부터 3천370만 명의 ...
2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시신을 고속도로에 유기한 사건이 경기 시흥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사실을 자백받...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 훈련인 '정의의 사명-2025'를 시작하며, 동부전구는 해·공군의 합동 작전 능력을 검증하고 실탄 사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