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리스크' 바이든 또 말실수… 尹 대통령을 '시 대통령·후 대통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선 도전을 포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무대에 올라 눈물을 닦고 있다. AP=연합뉴스
재선 도전을 포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무대에 올라 눈물을 닦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윤석열 대통령을 '시 대통령'과 '후 대통령'으로 잘못 불러 구설에 올랐다. 그간 다양한 말실수로 '고령 리스크'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말실수를 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이코노믹클럽에서 연설 마지막 부분에 2022년 5월 한국을 방문한 사실을 언급하며 "한국의 시 대통령, 그리고…후 대통령과 삼성 최고경영자(CEO)를 만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백악관이 공개한 바이든 대통령 발언록에는 '시' 부분은 '들리지 않음'으로 돼 있고, 뒤이어 윤 대통령을 호칭한 부분은 '후 대통령'으로 적혀 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의 성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후진타오 전 주석의 성과 헷갈린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SK실트론CSS 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미스터 문'이라고 부르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혼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올해 5월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우리는 한국 대통령 김정은을 위한 그(트럼프)의 러브레터들 또는 푸틴에 대한 그의 존경심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대통령'이라고 잘못 말하기도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급락하여 긍정 평가가 43%로, 처음으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초과했다. 전체 응답...
이재명 정부 2년차에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 4만 달러 시대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윤철 부총리는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
10일 대구 하늘에 독특한 구름이 나타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상청은 이 구름을 '하얀 비단길'이라며 아름다움을 소개했고, 대구의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