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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자원순환시설서 불 잇따라…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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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자원순환시설 화재 진압중

소방당국이 경북경주시 서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이 경북경주시 서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의 자원순환시설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전 2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동 3개 동이 모두 타고,사무동 1개 동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원 45명과 차량 18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많은 폐기물(300여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시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3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50%로 불이난 곳에 페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7일 오후 10시 20분쯤에는 경주시 안강읍의 한 자원순환시설 사무동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사무동 1개 동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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