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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벌이' 북한 IT 조직원 15명·기관 1곳…독자제재 대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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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기관 소속
미국, 캐나다 등에 위장취업해 외화 벌어들여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도광산 문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도광산 문제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해외 외화벌이 활동을 통해 북한 핵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IT 조직원 들과 관련 기관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26일 외교부와 기획재정부는 26일 보도자료를 북한 IT 조직원 15명과 관련 기관 1개곳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재대상으로 지정되는조직원들은 박흥룡, 윤정식, 리일진, 김경일, 강현철, 김철민, 리금형, 김류성, 황철, 안광일, 한일남, 승철범, 리영림, 박동현 등으로 이들은 조선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기관인 313총국에 소속돼 해외에 주재하면서 IT 외화벌이 활동을 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김철민은 미국과 캐나다 업체들에 위장 취업해 벌어들인 거액의 외화를 평양에 상납했고, 김류성은 수년간 미국 독자제재를 위반해 지난 11일 미국에서 기소됐다.

아울러 조선금정경제정보기술교류사는 다수의 북한 IT 인력을 해외에 파견해 북한 정권에 거액의 군수자금을 상납하고 있으며, 신정호는 조선금정경제정보기술교류사 소속으로 해외에 주재하며 IT 외화벌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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