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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어려울 때 함께 걷는 것이 동맹"…LA 산불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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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으로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화재에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11일 이 대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LA 산불 화재가 이어지며 피해가 상상하기 힘든 규모로 확산되고 있다"며 "희생자분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며 큰 슬픔과 충격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과 미국 국민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생명 앞에 국경은 없고 어려울 때 함께 걷는 것이 동맹"이라며 "동맹국으로서 한국 국민, LA 동포, 나아가 미국 국민이 겪고 계실 고통에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신속한 구조와 화재 진압, 빠른 피해 복구로 모든 분들이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전후로 이 대표는 한미 동맹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꾸준히 내는 중이다. 앞서 지난달 말에도 주한 미국 대사를 만나선 한·미·일 협력 관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서울시 면적 4분의 1가량에 해당하는 규모가 불에 탔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0명, 최소 1만채의 건물이 화재로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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