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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경찰, 반대 인파 끌어내…호송차량, 관저 경내 밀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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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15일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4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가 버스로 막혀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이르면 15일 착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4일 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가 버스로 막혀 있다. 연합뉴스

15일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시도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관저 앞에서 대통령 경호처와 대치하다 관저 진입에 본격 돌입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은 15일 오전 5시 45분쯤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 바리케이드를 뜯어내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은 경호처와 대치 과정에서 경호처와 함께 진입을 막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인사들을 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영장 집행을 방해하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될 수 있다"고 경고 방송을 반복하며 관저 진입을 시도했다.

이후 공수처와 경찰은 관저 정문 앞 국민의힘 의원들의 인간띠를 돌파했고, 오전 6시 10분쯤 경찰 호송차량 한 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 정문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경호처는 현재 관저 입구 부근 1차 저지선에 차벽을 6중으로 세우고 직원들을 집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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