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대구경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1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6.0으로 지난달(97.0)보다 1.0포인트(p)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를 뜻한다.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100)으로 이보다 높으면 낙관적, 낮으면 비관적이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동향지수 조사에서 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 소비지출전망CSI는 전달보다 낮아졌다. 반면 가계수입전망CSI는 전달보다 3p오른 97로 나타났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55)와 향후경기전망CSI(65)는 전달보다 각각 6p, 1p 하락했다.
또 물가 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143)와 임금수준전망CSI(119)는 전달보다 올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달 중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91.2)보다 4.8p 높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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