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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 기업 공장에서 연이어 안전사고…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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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현대차그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HMGMA에서 아이오닉 5를 생산하는 모습. 연합뉴스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현지 공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명이 사망했다.

브라이언 카운티 보안관실 등에 따르면 WJCL22 등 현지 매체는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생산시설인 메타플랜트에 있는 배터리공장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앨런 코왈스키(27)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트럭에 짐을 싣는 과정에서 지게차에 있던 화물이 떨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피해자가 큰 충격을 받아 발생했다.

앞서 지난 19일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한화 큐셀의 조지아주 카터스빌 공장에서도 지난 근로자 한 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은 공장의 탱크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당국은 질소 유출을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남성이 발견된 탱크 위 산소 농도는 15%였다고 AJC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지난 3월에도 메타플랜트 내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그룹의 합작회사 공사 현장에서 공사 인부 한 명이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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