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보] 김혜경 여사, 가평 폭우 피해 현장 찾아 가재도구 씻고 점심 오이냉국 배식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혜경 여사가 2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혜경 여사는 비공개 일정으로 이날 가평을 찾았다.

김혜경 여사는 침수 피해가 큰 가정에 가서 그릇과 가재도구를 씻어내는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또 백둔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자원봉사자, 대민 지원활동에 나선 군 장병들에게 점심식사 배식 활동을 했다.

김혜경 여사는 다른 봉사자들과 같은 새마을운동 심볼이 새겨진 초록색 조끼 또는 앞치마를 착용하고 손에는 고무장갑을 낀 채 작업에 임했다.

배식한 점심식사 메뉴는 오이냉국으로, 김혜경 여사는 오이냉국을 군 장병들에게 배식하며 격려의 말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진심을 담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봉사하기 위해 조용히 진행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관련 보도가 나가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후 보도자료나 사진 공개는 없다고 언론에 밝히며 비공개 일정, 즉 '조용한 내조'임을 설명했는데, 이날 늦은 저녁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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