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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3회 삼보미술상' 수상자 신준민 작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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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에서 '빛'을 주제로 작품 선보여

제3회 삼보미술상 수상자인 신준민(가운데) 작가와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좌), 이대혁 삼보문화재단 대표(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제3회 삼보미술상 수상자인 신준민(가운데) 작가와 이재하 삼보모터스 회장(좌), 이대혁 삼보문화재단 대표(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2025 제3회 삼보미술상' 수상자에 신준민 작가가 선정됐다. 삼보미술상은 청년 작가 발굴·지원을 위해 ㈜삼보모터스가 후원한 상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진행한 '2025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참여 작가 5명 중 'LIGHTWALK'를 주제로 회화 작업을 선보인 신 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됐으며, 추후 작가 자료집 제작도 지원될 예정이다.

신 작가는 빛과 공간,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감각적 경험을 회화적으로 풀어내며, 일상의 풍경 속 숨어 있는 순간과 감각을 섬세하게 환기시키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절제된 색채와 화면 구성으로 빛이 지닌 감각적 무게를 포착해 형상화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미술사의 오랜 주제인 '빛'을 현대미술의 관점과 개인적인 체험의 기반에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특히 대구 지역의 여러 장소들을 시간을 달리하며 섬세하게 관찰하고 자신의 작품으로 풀어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삼보미술상을 계기로 그의 예술 세계가 한층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보모터스(주) 이재하 회장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년 작가들을 지원하는 것은 미래 문화예술의 토대를 마련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삼보미술상을 통해 재능 있는 예술가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예술계와 함께하는 삼보모터스가 되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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