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기술력을 갖춘 민간기업과 손을 잡았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퓨쳐그린, ㈜로웨인과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 임대형 수직농장 인프라 구축과 고도화 기술 지원, 교육·연구동 운영 및 R&D 협력, 청년 창업농 교육과 인재 양성, 공동 홍보, 정부·지자체 사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골자로 한다.
협약 참여 기업인 ㈜퓨쳐그린은 일본 소니반도체에 식물공장 시스템을 수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고, 국내 최초로 식물용 LED 조명 분야 UL 인증을 획득한 기술 선도 기업이다. 최근에는 농촌진흥청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에 참여했으며, 일본·캐나다·중동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로웨인은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로봇 수직농장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24년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 2025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동 퓨쳐그린 대표는 "예천군과 협력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농업 확산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기술과 네트워크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디지털혁신농업타운이 미래 농업기술의 산실로 자리매김해 예천이 디지털혁신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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