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떨어지면 죽습니다!'…이 대통령, 노동부 장관 명함에 산재 경고 문구 넣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떨어지면 죽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로감독관 명함(사진)을 소개하며 "앞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명함에도 이 문구를 추가해 산업현장에서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X(옛 트위터) 갈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고용노동부 장관 명함에 '떨어지면 죽습니다!'라는 경고 문구를 적어 놓겠다고 밝혔다. 산재 사망사고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노동관계법령이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되는지 지도·감독·수사하는 근로감독관의 명함 뒷면에는 '떨어지면 죽습니다!'라는 경고 문구가 적혀있다고 한다"며 "앞으로 노동부장관 명함에도 이 문구를 추가해 산업현장에서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산재 사망 사고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며 "위험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들의 방임이야말로 산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현장 관리자 등 모든 책임 주체에 대한 강력한 처벌 제도를 마련하고, 고질적 관행과 안전 불감을 뿌리 뽑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2일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안들을 의결하며 '메가시티' 구축이 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12일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대구시와 경북도가 요청한 주요 조항들이 반영되지 않아 '빈껍데기 법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의 올리브 가든에서 한 요리사가 튀김기로 자해 시도 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이를 극단선택으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