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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대표 돼 다시 오겠다" 대구 청년들과 약속 지킨 장동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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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서 청년들과 소통 시간 가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의 한 카페에서 청년 70여명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최 측 제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 수성구의 한 카페에서 청년 70여명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최 측 제공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 동대구역 광장 집회를 마친 뒤 수성구의 한 카페에서 지역 청년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장 대표를 향해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자영업 운영의 고충, 출산·육아로 인한 결혼 기피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토로와 이재명 정부 정책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뤘다.

장 대표는 청년들의 질의에 적극적으로 답하며 질답을 이어갔다. 그는 "지난번 이재명 대통령과의 독대 자리에서도 청년 경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국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는 장 대표가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 8월 전당대회 때 약속을 지킨 자리이기도 하다. 당시 그는 대구에서 청년 간담회를 열고 "당 대표가 돼서 반드시 다시 소통하러 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행사를 주최한 류승엽 청년희망동행 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대구 집회에서 외치신 '분노는 행동이 아니다. 분노에서 멈추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깊이 와닿았다"며 "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같은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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