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을 책임지는 수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딸 결혼식 청첩장에 있던 '카드결제' 링크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비판이 있은 뒤 사라졌다.
25일 국회 등에 따르면 최 의원 딸 정모 씨는 국정감사가 한창인 오는 18일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 의원 딸 청첩장은 24일쯤부터 국회에 돌았다. 청첩장엔 최 의원 딸 계좌번호와 함께 카드결제 가능 링크가 붙어 있었다.
이 청첩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오후 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카드결제 링크가 적힌 청첩장 일부를 올리며 "국정감사 기간 동안 피감독기관 관계자들에게 수금 시작. 얼마 낼지 눈치 작전으로 피 말릴 판"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계좌 번호 대공개에 신용카드 결제까지"라며 "출판기념회와 경조사는 민주당 의원들의 화수분"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이 퍼지자 오후 2시40분쯤 최 의원 딸 청첩장에 있던 카드결제 링크가 사라졌다. 다만 계좌번호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이유를 묻자 최 의원은 매일신문에 "모르겠다"고만 했다.
주 의원은 같은 날 오후 2시쯤엔 "국회 사랑재에서 결혼하며 엄마 직장 관계자들에게 축의금 카드 결제까지 받는 최민희 딸 vs. 1년 전 예식장, 스드메 다 예약하고도 국가 행사라며 50일 전 일방 취소 당한 국민의 딸 vs. 재산은 없지만 초호화 삼청각에서 결혼하고 화환은 거절했지만 축의금 계좌는 깜짝 공개했던 대통령 아들"이란 글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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