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소방서(서장 장인철)는 제4회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소방서와 보건소로 구성된 9개팀이 참가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회에서 강북소방서 구급대원과 군위군 보건소 직원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뛰어난 현장 대응 능력을 발휘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인철 강북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구급대원과 보건소 의료진이 평소 긴밀한 협업 훈련을 지속해 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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