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36)·김병욱(4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방울이(3.1㎏) 8월 7일 출생. "귀여운 방울이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으며 살자. 사랑해♡"

▶석양지(34)·연홍범(35·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꼬물(3.0㎏) 8월 7일 출생. "우리 아기,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줘서 너무 고마워."

▶고정미(36)·이정형(3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이꼬물(3.1㎏) 8월 7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탕이팅(42·국적: 대만)·김문성(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우주(3.0㎏) 8월 8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우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우리 가족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잘 지내자."

▶박재은(30)·김창용(34·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황금이(2.7㎏) 8월 9일 출생. "황금아, 엄마 아빠랑 즐기면서 살자."

▶백연경(36)·장인규(36·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수박이(3.5㎏) 8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수박아,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수박이 덕분에 엄마랑 아빠의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단다. 새로운 사랑을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항상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주렴. 사랑해. 우리 아기."

▶이정민(34)·조정하(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콩콩이(3.6㎏) 8월 12일 출생. "콩콩아, 엄마 아빠에게 온 걸 환영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재밌게 잘 살아보자. 사랑해♡"

▶김정옥(27)·김종민(31·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이오(3.1㎏) 8월 12일 출생. "네가 가는 길이 곧 새로운 길이 되고, 네가 웃는 순간은 더 멋져질 거야. 넌 이미 예쁨 그 자체, 앞으로의 엄마 아빠를 감동시키고 세상을 밝게 만드는 빛처럼 살아가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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