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소방서는 지난 23일 구미소방서 소방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소방산불진화대 119산불신속대응팀(3개팀 25명),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지원팀(3개팀 90명)·기동팀(3개팀 30명)으로 정식으로 출범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늘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범한 소방산불진화대가 지역 산불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