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이달의 현충시설로 대구시 중구 소재 '대구사범 항일학생 의거 순절동지 추모비'와 달서구 소재 '대구사범학생 독립운동 기념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현충시설은 1941년 벌어진 '대구사범학교 사건'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대구사범학교에서는 1938년 3월부터 독립을 위한 비밀결사 2개가 운영됐다.
비밀결사는 3년 뒤 일제에 의해 발각되면서 비밀결사 회원, 조선인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체포됐다. 이 중 35명은 구속됐고, 강두안·박제민·박찬웅·서민구·장세파 5명은 영양실조와 고문 후유증 등으로 옥중에서 순국했다.
이를 추모하기 위해 1973년 11월 경북대학교사범대학 부설중학교 교정에 추모비가 건립됐다. 기념탑은 1998년 3월 두류공원 인물동산 내에 조성됐다. 국가보훈부는 추모비를 2003년, 기념탑을 2011년 현충시설로 각각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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