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빈(35)·오병규(35·경남 거창군 마리면) 부부 셋째 아들 새해(2.8㎏) 8월 22일 출생. "우렁찬 울음을 터뜨리며 태어난 우리 새해, 이제 누나 형아랑 함께 싸우지 말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새해야."
▶이진아(29)·신주원(32·경산시 중산동) 부부 둘째 딸 수동이(3.0㎏) 8월 23일 출생. "수동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최선을 다해 키울게. 사랑해♡"
▶백지민(31)·이영걸(31·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이오(2.9㎏) 8월 2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이오 공주, 태명처럼 25일에 엄마 아빠한테 짜잔 하고 나타났네. 태어날 때 힘차게 운 것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보자. 공주야."
▶조이슬(36)·김건우(34·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똘똘이(3.2㎏) 8월 28일 출생. "엄마 힘들지 말라고 진통 10분만 하고 바로 쑤욱 나와 준 우리 효자 똘똘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 태이 누나랑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황경주(36)·정광기(38·문경시 모전동) 부부 둘째 딸 콩떡(3.0㎏) 8월 28일 출생. "콩떡아, 엄마 아빠가 콩떡이가 온 후로 너무 행복해. 멋진 오빠와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하는 우리 딸, 엄마 아빠가 좋은 부모로 잘할게. 콩떡이도 멋진 여성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사랑해."
▶장윤정(36)·최진성(40·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뽀짝(3.8㎏) 9월 10일 출생. "건강하게 우리 품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부모가 되도록 할게.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 가족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자."
▶장인정(34)·김태훈(33·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찹쌀이(2.6㎏) 9월 10일 출생. "아빠랑 똑같이 생긴 찹쌀아,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 사랑해!
▶이상현(34)·곽민준(31·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딸 쭈복이(3.1㎏) 9월 11일 출생. "쭈복아, 열 달 잘 견디고 엄마 아빠 품에 무사히 안겨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널 지켜주고 많이 사랑할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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