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에서 새롭게 구성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22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앞으로 2년간 추진할 주요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해 새 기수 출범을 함께했다.
22기는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정책 건의, 의견수렴, 지역 통일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22기 활동방향 보고 ▷주요 사업계획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자문위원들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다시 확인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유태백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겠다"며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강화해 한반도 안정과 협력의 기반을 탄탄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 역시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협의회에 기대를 전하며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협의회는 다음 달 17일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2025 청소년 통일 유퀴즈'를 첫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통일사업을 확대하며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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