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예천군의원(국민의힘)은 '소통과 협치'를 정치 철학으로 삼는다. 12년간 풀뿌리 정치에 몸담으며 일관되게 강조해 온 이 원칙은 그의 의정 철학이자 예천군의회 운영 전반을 이끄는 기준이 돼 왔다. 그는 당적과 선수(選數)를 떠나 군민의 대변자라는 본분에 충실하며, 의원 간 화합과 역할 정립을 통해 열린 의회 구현에 힘써왔다.
예천군의회 최고참(재선'제7, 9대) 의원의원으로서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중시하며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이끌고자 힘쓰고 있다.
전반기 의장을 지낸 그는 현장 경험과 의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회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 직후 의회를 특정 정파의 공간이 아닌 군민 전체의 의견을 담아내는 공론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의장 당시 회의 운영 방식부터 의정 활동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통 중심의 변화를 시도했다. 최 군의원은 "주민의 대표인 여러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예천군민을 위한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다.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조례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 예천 지역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한 당시 그는 초기 대응 단계부터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신속한 수해 복구에 나섰다. 군의회 의원 전원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피해 주민 지원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는 등 위기 상황에서 의회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배우는 의회, 공부하는 의원'이라는 기조 아래 군의원 역량 강화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은 조례 심사와 예산 심의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지역 주민보다 지역 현안을 잘 알지 못하고, 다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면 주민에게 제대로 봉사할 수 없다.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역량을 키워야만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 활동의 또 다른 축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다. '예천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 '예천군 정신질환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을 공동 발의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에 담아내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특히 정책을 만들 때 단순한 형식적 절차를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실효성을 강조한다.
최 군의원은 "언제나 지역의 최일선에서 군민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집행부와의 견제와 협력 속에서 균형 잡힌 의정 활동을 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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