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식 전 가은읍장이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엄 전 읍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6년간 문경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흙 속에 묻힌 역사와 가치를 발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문경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정체성'을 제시했다. 그는 "문경만이 가진 고유한 정체성을 바로 세울 때 행정이 흔들리지 않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31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 '가은별곡'과 ''문경은 문화가 돈이다''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엄 전 읍장은 점촌고 1회 졸업생으로, 26년간 문경에서 공직에 몸담으며 문화예술과장, 문경문화예술회관장, 가은읍장 등을 역임했다. 재직 기간 동안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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