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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이하 장동혁): 안녕하세요.
▷이동재: 대표님, 단식했을 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고 지금도 걱정하시는 분들 계세요. 건강 어떠세요?
▶장동혁: 수치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다행히 없습니다. 근데 아직 몸무게도 다 회복되지 않았고 단식으로 근육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동재: 한 10㎏ 빠지셨죠?
▶장동혁: 전당대회 끝나고 제가 단식 전에 한 9㎏ 정도 빠지고 단식 때 추가로 4㎏가 더 빠졌고요. 근데 그 상태에서 한 지금 한 2㎏ 정도 이제 회복이 된 상태입니다.
▶최훈민 매일신문 기자(이하 최훈민): 그러니까 한동훈 때문에 9㎏ 빠지고 단식 때문에 4㎏ 빠졌다는 거죠?
▶장동혁: 그건 아니고요. 어쨌든 전당대회 이후에 한 9㎏ 단식 전에 빠지고 단식 때 4㎏ 정도.
▶최훈민: 단식 8일 중에 제일 힘든 시기가 언제였어요?
▷이동재: 둘째 날 밤? 둘째 날?
▶장동혁: 둘째 날 밤에 속이 뒤집어지고 약간 장이 꼬여 밤새 제가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고 그랬습니다. 셋째 날 오전까지는 정말 힘들었어요. 둘째 날 밤에는 '야 이거 내일도 못 넘기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오전 지나고 나서 속이 조금 가라앉으면서 그다음부터는 괜찮았고요. 물론 기력은 계속 빠졌지만 그러다가 여섯째 날 이때쯤 흉통이 오기 시작했을 때 그때부터 힘들었습니다.
▷이동재: 지금 어쨌든 후유증 같은 거 없으신 거죠?
▶장동혁: 이번 화요일에 검사했고 다행히 수치상으로 크게 위험한 것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관리만 잘하면 됩니다.
▶최훈민: 이번이 처음 단식하신 건가요?
▶장동혁: 제가 이렇게 길게 단식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동재: 단식 얘기 조금만 더 이어가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잖아요. 고마운 분들도 계실 거고 이 사람이 여길 왜 오지 싶은 분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최훈민: "이 사람은 여기 왜 왔지"란 생각이 들었던 분도 있었어요?
▶장동혁: 그건 나중에 명단 작성해 문자로 보내드릴게요.
▶최훈민: 알겠습니다. 다 보내주시면 제가 알아서 편집할게요.
▷이동재: 그러니까 이 사람 왜 왔지도 있을 것 같고 와서 고마운 사람도 있을 것 같고 이 사람 혹시 오려나 역시 안 오는 구나라는 분도 계셨을 것 같고요.
▶장동혁: 그것도 문자로 보낼게요.
▶최훈민: 근데 일각에서 이제 '한동훈 전 대표한테 장 대표 단식현장에 계속 가보라' 이제 이런 요청이 있었는데 혹시 올까 봐 걱정하셨나요?
▶장동혁: 걱정보다는 저는 많은 분들이 한동훈 전 대표와 제가 어떤 관계를 풀면서 무슨 뭐 통합 이렇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전부터도 한동훈 전 대표와 저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을 계속 드렸었습니다. 결국은 당 대표는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서 움직이는 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은 당원들이 이렇게 가야 된다라고 하면 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고 많은 당원들이 야 이러면 안 된다 그러면 당 대표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당원들이 야 그 방향은 맞지 않다라고 그러면 그래도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가는 게 당 대표의 자리지 않습니까? 저는 계속해서 뭐 기자간담회 할 때도 걸림돌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한동훈 대표가 걸림돌이라는 게 아니라 한동훈 전 대표가 그래도 우리 당 전체에 녹아들어서 통합을 하고 당의 어떤 그 미래의 리더로서 화합해서 나가려면 저는 당원들과 풀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저는 계속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풀려야 되는 거죠.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와 장동혁 현재 당대표가 개인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제가 대신 풀어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가 단식장에 와서 둘이 악수하거나 '괜찮으시죠?' 이러면서 둘이 이렇게 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당원들과 문제가 다 풀리거나 해결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본질은 그 부분이 아니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제 단식장에 찾느냐 찾아오지 않느냐가 저는 그렇게 당원들이나 주변 분들이 걱정하는 문제 해결을 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본질적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크게 염두에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건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동재: 최근에 있었던 일 이거 아주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회동 무산 이거 다른 곳에서도 많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회동 무산과 관련해서 혹여 청와대 쪽에서 연락 받으신 건 없으시죠? 그 전이나 후에나?
▶최훈민: 원래 각 당 대표가 오면 같이 밥을 먹든지 이렇게 하잖아요? 근데 만약 국힘에서 안 온다 그러면 둘이 먹거든요.
▶장동혁: 보통 그렇죠.
▶최훈민: 혹시 청와대로부터 "거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 오늘 그냥 안 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같은 연락을 받지는 않으셨나 해서요. 이런 얘기가 돌긴 합니다. 왜냐면 말이 안 되잖아요. 야당 대표 안 왔다고 "정청래 오지 마"라고 하는 게... 이게 사실 정치 논법에 맞지 않으니까요.
▷이동재: 별별 얘기가 다 다 나왔어요. 그날.
▶장동혁: 제가 대구 갔을 때 서문시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전화를 받았고요. 정무수석 어쨌든 말 그대로 옮기자면 이제 저한테 먼저 연락했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동재: 정청래 대표보다.
▶장동혁: 결론은 어쨌든 제가 껴야 되는 자리라는 거겠죠. 그 의미는 충분히 알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계속 갈등을 겪고 있었던 상황이고 이제 마무리하려는 타이밍이었기 때문에 명절 전에 뭔가 손 붙잡는 모습을 만들어야 되는데 어쨌든 두 분이 직접 보기에는 껄끄러울 테니까. 그런 거 아니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엄마 아빠 자기들끼리 싸우고 자기들끼리 조용히 화해하면 될 텐데 괜히 미안하니까 아들내미한테 야 너 뭐 먹고 싶지 않냐 우리 나가서 외식할까 뭐 그러면서 괜히... 결론은 어쨌든 제가 껴야 되는 자리라는 거겠죠. 어쨌든 그런 의도겠구나라는 생각은 했는데 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도 그렇고 영수 회담을 먼저 제안했고 설 명절 앞두고 민생을 논하자고 하는데 굳이 뭐 그런 좀 뭐 의도가 있다 하더라도.
▷이동재: 저런 사진을 원했던 거 아니에요 저런 사진을.
▶장동혁: 그렇죠. 저렇게 사진 찍은 뒤 오른쪽만 잘라서 내보내면 되니까요. 이렇게 편집 딱 하는 게 필요했는데 제가 민생을 그래도 논하자고 제안해서 수락했죠. 근데 이제 그날 밤에 재판소를 허용하는 법 그다음에 뭐 대법관 증원하는 법 우리들이 국민의힘에서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던 법들을 일방적으로 그냥 통과시켜버린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제 다음날 이제 우리들은 이제 그 소식을 아침에 접한 거고 저는 그날 저녁까지는 계속 지역 일정하고 올라와서 그걸 모르고 있다가 이제 봤더니 이제 그 일이 벌어진 겁니다. 그래서 야 이건 정말 심하다 그래서 많은 고민했어요.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을 보기 싫은가.
▷이동재: 이게 법안 통과라는 게 사실 여당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통과시킬 수 있는 게 요즘 시스템인데.
▶장동혁: 근데 굳이 전날 그래서 아니 그전에도 각 당 대표들하고 대통령이 오찬을 하는데 전날 본회의에 종합 특검법을 올렸잖아요. 그래서 저는 안 가겠다고 그러고 그날 단식 시작하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 했지 않습니까? 그런 걸 뻔히 봤으면서도 갑자기 그날 밤에 종합 특검보다도 저희들이 더 강하게 반대했던 법을 3개나 일방적으로 그냥 날치기 통과시킨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그냥 웃으면서 점심 먹으러 갈 수 있겠습니까? 더군다나 오찬을 하자고 한 본래 의도도 뭐 그렇게 순수하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논하자고 어렵게 뭐 그냥 흔쾌하지 않게 수락한 건데 갑자기 밤에 그렇게 하면 이건 누가 보더라도 이 오찬이 취소될 수도 있겠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데 그걸 밀어붙인 것을 저는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기 싫구나" 그래서 이거 하면 장동혁 대표가 안 가겠지 취소하겠지 그러면 점심은 깨지겠지 그러니까 어쨌든 제가 기자들하고 간담회를 하면서 오늘 점심은 그냥 두 분이 드시는 게 맞겠다. 원래 두 분이 드시려고 했는데 나를 끼운 거니 난 안 가겠다 그 법들을 통과시켰으니까 두 분이 드시라고 했는데 결국 안 드시잖아요. 그러니까 두 사람이 이렇게 손잡는 사진이 필요했는데 껄끄러우니까 저 스스로를 깍두기라고 해도 되나요? 그러려고 했는데 결국 정청래 대표가 저는 만나기 싫었던 게 아닌가.
▶최훈민: 홍익표 정무수석한테 전화하셔 가지고 "거부권 해주면 내가 내일 점심 혼자 먹으러 갈게" 이렇게 한번 하지 그러셨어요.
▶장동혁: 그건 아니고. 우리 당 최고위원들도 가는 게 맞지 않다 이런 정도까지 할 줄 몰랐다. 이게 대화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는 모습이었다.
▷이동재: 최고위원들은 대체로 안 갔으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냈잖아요. 그런데 국민의힘이 늘 그렇지만 당내 일각에서는 대표님하고 반대되는 의견을 내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들러리 서서라도 갔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얘기하는 그런 의원들이 있었습니다.
▶최훈민: 배현진이 얘기한 거예요?
▷이동재: 한지아. 한지아 의원도 그런 얘기했었고 그리고 김용태 의원도 비슷한 얘기했던 것 같은데 거기다가 또 별별 얘기가 다 있었어요. 아까 최훈민 기자가 했던 얘기처럼 별별 얘기가 다 돌았는데 전한길 씨가 가지 말라고 해서 안 간 거 아니냐 이런 소리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장동혁: 요즘 제가 뭘 해도 불만인 분들. 그런 분들은 제가 물 마실 때 계속 오른손으로 컵을 드는 것도 마음에 안 들 거예요. 어떤 때는 왼손으로 한 번 들어야 되는데 쟤는 왜 계속 오른손으로만 컵을 드냐 뭐 이런 것도 불만일 테니까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실 수 있는데 생각해 보면 만약에 가서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대통령실에서는 그냥 환하게 웃으면서 사진 찍은 거 어떻게 하나 내보내고 보도자료 그리고 공개 발언에서 무슨 말을 했든 비공개에서는 너무 분위기 좋게 서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뭐 그런 얘기만 쭉 내보내겠죠.
▷이동재: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협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장동혁: 그렇게 얘기하겠죠. 저는 굳이 그렇게까지 야당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한 거죠. 야당에 대한 야당 대표에 대한 배신이 아니라 저는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당에 아니 적어도 두 사람이 웃으면서 손 잡은 사진이 필요하면 야당 대표에도 뭔가 그래도 그 사진 값은 뭔가 해줘야 되지 않아요. 근데 이건 뭐 사진값을 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뭐 그냥 정말 뒤통수 세게 맞은 거죠. 저는 뒤통수 세게 맞아 그래서 그런 자리까지 굳이 깔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재: 근데 이제 당내 일각의 주장이나 언론 보도에 대해서 너무하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실 거 아니에요 솔직히 이번 경우도 그렇고 그 이전에도.
▶장동혁: 저는 평가는 평가는 다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일각에서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거거든요. 가서 밥은 먹지 말고 공개 발언하고 나는 여기서 도저히 밥을 못 먹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이제 밥상 엎고 나오라는 건데 그래도 제1야당의 대표가 대통령과 민생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하겠다고 그 자리까지 갔으면 할 얘기하고 뒤집어 엎고 나오는 모습이 우리 지지자들이 보시기에는 속이 시원할지 모르겠지만 전체 국민이 보실 때는 그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실는지 예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 시절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서 A4 용지 가지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줄줄줄 읽고 왔지 않습니까? 국민들은 그 내용은 지금 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때 무슨 말 했는지 아무 기억도 안 나고 다만 A4 용지에 이만큼 써서 대통령 앞에서 야당 대표가 자기 하고 싶은 얘기만 줄줄줄 읽다가 그냥 나와버렸다 이렇게만 생각합니다. 만약에 저도 똑같이 가서 막 화풀이 하듯이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쏟아내고 업고 나왔으면 국민들께서는 야당 대표가 대통령 앞에 가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 제가 밥상 업고 나왔다 이것만 기억이 날 겁니다. 저는 그게 과연 바람직할지 그러면 결국 이런 판단에 대해서는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고 저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도부 지금 모든 최고위원들이 안 가는 게 좋겠다. 저는 최고위원 지도부와 다시 협의를 해서 의논을 해서 안 가는 걸로 결정을 했다면 그에 대해서는 당내에서는 적어도 당 대표의 그런 결정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통령실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게 맞지 않겠나. 그래야 정당이지 않겠나 잘못한 것은 대통령실인데 그러니까 원인을 제공하고 문제를 만든 것은 대통령실과 민주당인데 그거에 대해서 충분히 공격할 수 있지 않습니까? 자당의 대표가 안 가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찬반이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그 문제 제기한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을 공격할 충분한 공격 소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덮어두고 왜 안 갔냐라고 하는 공격이 저는 맞는 것인지 그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이동재: 여권에 대한 비판보다 사실 장 대표님이나 아니면 지도부에 대한 공격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야당 국회의원들 중에서 그런데 이제 최훈민 기자가 하고 싶은 그 질문으로 이어갑시다.
▶최훈민: 그거 이어가기 전에 레거시 미디어라고 불리는 언론에 대한 서운함 없으세요? 예를 들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장동혁: 정치인이고 당의 대표이기 때문에 저는 어떤 의견과 언론의 보도는 다양한 국민들의 생각을 다른 측면에서 각각 조명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뭐 일단 겸손하게 그것을 국민들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좀 더 살피고 들어야 될 텐데. 그래도 어떤 때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있을 때는 둘 다를 조명해주거나 아니면 한 번은 부정적인 것을 계속 조명했으면 어떤 때는 그래도 긍정적인 게 있으면 그 정도의 강도로 또 긍정적인 것도 이렇게 좀 부각을 해 주시면 저로서는 그게 바라는 바죠. 이제 그렇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바람이지만 정치인은 그런 바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불만을 얘기할 건 아니고 그 또한 다양한 국민들의 견해를 다른 각도에서 다르게 조명하고 다르게 비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최훈민: 최근에 한 지도자가 외국에 그 나라의 가장 큰 우파 언론이랑 대립각을 세우면서 최대의 승리를 거뒀거든요. 다카이치 사나에라고 요미우리 신문과 사이가 안 좋더라고요. 제가 요미우리 친구들이랑 만나서 얘기를 했더니 그래도 이제 자기 방식으로 가니까 또 국민들이 호응하는 것도 있어서 그런 움직임도 있더라고요.
▶장동혁: 저는 전당대회 때 당원들께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정치인은 약속한 것에 대해서 그때는 선거였으니까 어쩔 수 없었고 저는 이제 입장을 바꿔야 되겠습니다. 그런 정치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약속했던 거는 당시에 여러 후보들이 있었고 마지막에는 제가 직전에 대통령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와 마지막으로 2명이 남아서 결선까지 갔고 결선에서도 과반이 안 돼서 그러니까 두 명이서 최종 결선까지 가게 됐습니다. 주장했던 것에서 극명하게 대립되는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김문수 후보와 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보여준 전혀 다른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직전에 대선 후보를 꺾고 제가 정치 경력이 짧은 제가 당 대표에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는 어떤 결정을 할 때는 내가 왜 이 자리에 있나 그리고 내가 그때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을 거라면 전당대회 때 보여준 모습을 내가 지금은 잃어버리고 장동혁 다음을 잃어버릴 거라면 당원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우리가 너를 뽑은 이유는 그럼 뭐야 왜 우리가 너를 뽑았는데 그럴 것 같으면 경험도 많고 대선 후보까지 뛰었던 다른 사람을 뽑지 우리가 당신을 뽑은 이유는 그 후보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다른 약속을 했기 때문에 뽑아줬는데 갑자기 되더니 결국 행동하는 거는 결정하는 거는 본인이 약속했던 거 본인이 보여줬던 거 다 버리고 저쪽에서 약속하고 저쪽에서 얘기했던 걸 그대로 따라갈 것 같으면 차라리 우리는 경험 많고 정치 오래 했던 다른 사람을 뽑아야지 굳이 왜 당신을 뽑았어?라고 말씀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언론에서 비판하는 것은 저는 국민들께서는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분명 그 언론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도 분명 어떤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 또한 그게 얼마가 됐든지 간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거를 참고하고 저를 돌아보되 그래도 당대표로서 장동혁다움을 잃으면 우리 당원들과의 약속은 깨지는 것이고 당원들께서 저를 뽑은 아무런 이유도 없게 되는 것이다. 저는 제가 당 대표가 됐던 그 모습으로 계속 이어나가야 되고 다만 상황이 달라지고 모든 여건이 달라져서 대부분의 당원들이 이제는 그게 아니라 그때 그렇게 약속했더라도 이제는 이렇게 가는 게 맞겠다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또 그거에 맞게 갈 수 있지만 여전히 당원들은 약속했던 그걸 지켜주기를 바라고 전당대회 때 모습대로 당을 이끌고 가기를 바라는데 제 마음대로 아니면 일각에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당원들과 당원들의 뜻과 상관없이 제 마음대로 모든 걸 바꿔서 나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동재: 그럼 말씀하신 부분하고 좀 맞닿아 있는 질문인데요. 그 당원들과의 약속을 강조를 하셨으니까 최훈민 기자가 가장 하고 싶은 질문이에요.
▶최훈민: 이제 한동훈 전 대표가 제명 징계 받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의견들이 나왔잖아요. 특히 비호하는 의견들, 일각에서 당무감사도 하고 있으니 최소한 당의 방향성과 맞지 않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철퇴를 내려야 되는 거 아니냐 그랬는데 그다음에 나온 메시지가 당무감사에서 리스트 올라온 사람들 일단은 덮고 가겠다라고 했을 때 이제 사람들이 어 이거 왜 제대로 된 청소를 안 하지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이동재: 당협위원장 37명 교체 보류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최훈민: 물론 이번에 배현진 징계 나오면서 이렇게 됐다가 또 최근에 또다시 배현진 징계를 두고서 또 몇 명이 연판장 돌렸더라고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한동훈 전 대표 제명할 때 냈던 연판장이랑 배현진 징계할 때 연판장이랑 보니까 (김영주 전 의원, 전주혜 전 의원 등) 몇 명은 또 빠졌더라고요. 이게 진짜 '꺼삐딴 리'인데 이게 배현진2거든요. 어쨌든 간에 이런 사람들 정도는 정리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요구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무감사를 덮었던 거 다시 뒤집어야 되는가 혹은 또 다른 거는 이제 공관위원장이 임명이 됐으니 공관위에서 경쟁력 지수 같은 걸 만들어서 이 사람들이 지방선거 가지고 장난칠 수 없게 어떻게든 공천권을 가지고 얘기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왜냐하면 첫 번째로 배현진 의원이 징계를 받자마자 낸 메시지가 '내 공천 권한을 뺏으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제 자기가 거대한 담론을 얘기하는 거 아니고 자기 공천권 내놓으세요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동재: 강탈이다.
▶최훈민: 중요한 건 공천권이 아니라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서울 선거를 사실 끌고 가는 게 더 중요한데 자기 공천권부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거에 있어서는 좀 정리를 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는 지금 요구가 나오는 거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장동혁: 제가 김문수 후보와 전당대회 경쟁을 할 때 가장 달랐던 부분 중에 하나가 김문수 후보는 모두 다 껴안겠다고 했고요. 저는 단일대오가 중요하다 우리 당이 하나로 뭉쳐서 가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된다 따라서 단일대오로 뭉치지 못하고 계속 당의 갈등이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징계 사유가 된다면 저는 원칙과 기준에 따라서 결단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그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지금까지 당 대표로서 그 기준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분들이 이런저런 비판이 있을 수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언론의 비판 중에 집중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저는 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나 저는 새로이 뭔가 갑자기 이 얼굴을 바꿔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전당대회 때 가장 중요하게 말씀드렸던 당의 단일대오를 위해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결단할 부분은 반드시 결단하고 했던 그 약속을 저는 지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요. 배현진 의원 징계는 결국은 아동 인권과 관련된 문제지 않습니까? 다른 것들은 결국은 이 당원권 정지 1년에 있어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저를 비판한 것이라든지 아니면 뭐 어떤 결정에 있어서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내고 뭐 그거에 대해서 예를 들면 연판장을 돌린 것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사실은 지금 당원권 정지 1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거든요.
▷이동재: 제가 쫙 봤는데 그런 내용들은 경징계 수준 아니면 아예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장동혁: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치 그것이 징계의 원인인 것처럼 그러면 제가 반문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배현진 의원이 그렇게 아동의 인권을 보호해야 된다고 해서 인권 보호를 강화해야 된다라고 하는 취지 법안을 그 직전에 법안을 발의했었고 결국은 그 법안에 반대되는 이제 일이 발생한 거잖아요. 이것은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국민의힘이 아동의 인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1년 당원권 정지 징계가 결정이 된 거지 않습니까? 저는 다른 이야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이것을 징계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국민의힘은 아동의 인권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거나 아동의 인권에 대해서 무관심하다가는 오히려 아동의 인권에 대해서 인식하는 것 자체가 국민의힘은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비판을 그러면 감수하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아동인권 문제는 분명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처리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날 공천헌금 수수 의혹이 제기된 민병주 당협위원장에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동재: 그렇죠.
▶장동혁: 저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민주당의 공천 뇌물이 문제가 됐을 때 우리 당에서 만약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공천과 관련된 금전 수수가 문제가 된다면 저는 이거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얘기했고 그거에 대해서 민병주 위원장을 제명 결정 했습니다.
▶최훈민: 국회의원에게 후원금 낸 시·구의원 사건도 마찬가지예요?
▶장동혁: 그럼요 저는 누구라도 저는 누구라도 이런 것이 문제 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그냥 원스트라이크 아웃입니다. 단호하게 저는 징계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같은 날 있었던 2개의 징계를 놓고 우리 당이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겁니다. 공천 뇌물 가지고 제명까지 저는 공천 뇌물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게 기준입니다. 그러면 똑같은 기준으로 그러면 아동의 인권에 대해서 국민의 힘은 그러면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어제 그 징계 결정에 저는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시·구의원들이 당협위원장 국회의원이 될 수도 있고요. 원외가 될 수도 있는데 후원금 내는 것들도 강력하게 다스리실 건가요?
▶장동혁: 후원금 내는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면 그것이 명백하게 사실 한도를 초과해서 그걸 우회하기 위해서 쪼개기했다든지 아니면 사실상 자녀 이름. 그러니까 예를 들면 뭐 부모도 했는데 자녀 이름으로 한다든지 라고 하는 것들은 저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것이 문제가 있다라고 한다면 저는 그것도 당무감사위에서 다루고 또 윤리에서 다뤄야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재: 그러니까 같은 날에 500만 원씩 500만 원씩 본인하고 자녀 이름으로 이렇게 입금을 하는 그런 경우도.
▶최훈민: 제가 어제 조금 충격적인 걸 좀 봤는데 언론사 누구라고 얘기 안 할게요. 친한 패널 중에 한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동 그 사진 그렇게 해갖고 해 놓은 게 1년 당원권 정지 줄 정도로 잘못한 거냐 이거를 그분 언론인이거든요. 저희 언론에서도 항상 얘기하는 게 아시잖아요. 아동 문제는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일단은 미성년자면 저희 무조건 보류 때리고. 보호합니다.
▷이동재: 무조건 보호.
▶최훈민: 무조건 보류 때리고 그래서 제가 그 민노총 사람들이 맨날 인권 얘기할 때마다 어이가 없거든요. 민노총 쪽 언론의 조선일보 손녀 폭언 보도도 그렇고 무조건 언론인은 아동이 잘못한 거는 일단은 그냥 파악만 하게 돼 있는데 언론이 나와서 아이와 애기 이얘가 그렇게 잘못한 거냐. 당원권 1년 정지 주는 게 보복 아니냐.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판사 출신으로서 어떻게 보세요?
▶장동혁: 저는 그런 비판을 하는 분이 있다면 결국 아동 인권에 대한 인식을 국민께 그냥 그대로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그런 내용이 아니라 뭐 다른 걸로 했다면 그것도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당 대표한테 불편한 말했다고 그냥 이렇게 징계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본다면 '알겠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그냥 당 대표한테 불편한 말한 정도가 아니라 해당 행위에 해당할 수도 있고 뭐 그건 따져봐야 되겠지만요. 그렇다 하더라도 아동 인권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그렇게 비판하는 것은 저는 그렇게 비판하는 분들이 아동 인권에 대해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것을 그냥 국민들께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동재: 제가 기사 제목을 좀 분석을 해 봤거든요. 기사를 쫙 읽어봤는데 대부분의 기사 제목이 '친한계 배현진' 중징계 이런 식으로 잡힙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을 했죠. 당일에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친한계로 분류가 되는 그런 의원들이 쫙 도열해가지고 배현진 의원의 기자회견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주제가 보통 이런 식으로 잡혀요.
▶최훈민: 기자회견이라고 하지 말아주십시오. 자기 주장쇼라고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회견 끝난 다음에 기자들이 질문하려고 하니까 백브리핑 안 받습니다. 질문 안 받습니다 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왜 기자회견이야. 그냥 자기 주장쇼지.
▷이동재: 보통 이런 식으로 또 프레임이 잡혀요.
▶장동혁: 저는 국민이 징계 사유와 내용을 읽어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최훈민 기자께서 아까 문제 제기했던 내용에 대한 즉답은 제가 아직 드리지 않아서. 왜 37명 당협위원장들 당무감사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조치를 하지 않느냐라고 말씀 주셨는데 지금 만약에 37명에 대해서 이제 당협위원장을 교체를 하면 조강특위를 해서 새로운 당협위원장이 임명된다 하더라도 3월달로 넘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면 각 당협은 어떻게 되냐면 기존의 당협위원장과 쭉 호흡을 맞춰왔던 분들이 있을 거고 또 그분들이 출마하려고 계속해서 뭔가 기존의 당협위원장과 이렇게 소통을 해왔을 텐데 새로운 당협위원장이 가게 되면 보통은 새로운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이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이제 이분들하고 계속 부딪히게 되죠. 그런데 선거는 이제 불과 두 달밖에 안 남게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들이 발생하게 된다면 우리가 37개 당협이나 된다면 지방선거를 치르는 데 여러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단 보류를 했고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서 37명에 대한 그 결정은 그 상황에 맞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훈민: 그런데 암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우리가 병에 걸리면 암세포가 조금 이렇게 있는데 그걸 그대로 그냥 놔두면 이렇게 공천으로 계속 숙주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장동혁: 그래서 특히 37개 당협에 대해서는 우리 사무총장에게 이번 공천이나 여러 가지 지방선거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 특별히 관리하도록 지시를 했습니다. 우리가 물론 어떤 병이 있을 때는 그것을 수술 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급하게 수술하다 보면 그 수술로 인해서 이제 몸 전체가 회복되지 못하고 뭐 좀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번 37개 당협 전체를 교체하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서 우선 지방선거에 힘을 모으자. 그래서 일단 지방선거 끝나고 나서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 이런 것들을 추가로 살피면서 지방선거 이후에 그 부분에 대한 결정은 추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훈민: 이제 충청도라 느려도 하겠다. 돌 굴러와유.
▶장동혁: 우리 당원들이나 지지자분들께서 가끔 저한테 문자나 카톡 주셔요. 충청도 당 대표 때문에 숨 넘어가겠다 그러면서 뭐라고 하시냐 하면 내가 오늘 지나면 진짜 뭔가 내가 결단을 내거나 결단을 해야지라고 할 때쯤 당 대표가 뭔가를 한다는 거예요. 오늘만 넘겨봐라. 나도 더 이상 못 참아라고 하면 거의 그날쯤 무슨 결정이 하나씩 나온다고 그래서 잘 알고 있는데 그래도 당 대표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또 방향도 중요하고 그 과정에서 그래도 여러 가지를 살피면서 하다 보면 이렇게 속도가 조금 안 날 수도 있는데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지금까지 전당대회에서 약속 드렸던 것 중에 제가 아직까지 이제 진행되고 있는 건 있지만 안 지키거나 갑자기 막 바꿔가지고 딴 소리 하거나 말 바꾸기 하거나 한 것은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최훈민: 이 질문은 우리가 준비한 것도 아닌데 진짜 어려운 질문일 수 있는데요. 당을 청소하고 이 정당을 진짜 우파 정당으로 이끄는 데 있어서 지방선거 결과가 조금 안 좋아질 수 있다라는 예상을 하는 분들이 계세요. 당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지방선거에 조금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면 일단 청소부터 하는 게 옳으냐 이번 기회를 삼아서 조금 지방선거를 조금 내주더라도 아니면 일단 뭐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지방선거부터 이기고 그 다음에 정비하자 이 두 가지의 균형이 균형을 맞춰야 된다고 하면 어디에 힘을 더 주고 싶으십니까?
▶장동혁: 지방선거니까 그런 거 하지 말자라고 해서 지방선거를 넘기고 나면 그 이후의 상황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지방선거를 치렀는데 이런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그래서 그냥 다 품고 가자고 해서 다 품었는데 지방선거 결과가 안 좋으면 괜히 품자고 해서 이렇게 됐네라고 하겠죠? 그때는 모른 척하고 야당 대표 네가 다 책임지고 너 물러나라고 하겠습니까? 당연히 물러나라고 하겠죠. 예를 들면 제가 물러난다고 쳐요. 그럼 비대위 가고 또 조금 있다가 전당대회하고 나면 곧 총선입니다. 새로운 당 대표가 들어와서 여지껏 보수 정당에서 저와 같이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이렇게 결단하겠다고 한 당 대표도 거의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우리 당이 늘 이렇게 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거가 목전에 있으니 '그냥 다 덮고 가자' 하다가 보수 정당이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약속해 놓고도 그게 문제라고 인식하면서도 주변에서 덮고 가자 그리고 무슨 일 있으면 당신 물러나 이러니까 그냥 좋게 좋게 그런 비판도 싫고 뭐 물러나라고 하는 분들과 싸우기도 싫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좋게 좋게 가서 결국 우리 당은 늘 그렇게 해왔던 거고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던져놓고 마음에 안 들면 당 대표 사퇴하라고 하고 물러나라고 하고 그게 당원들의 뜻이든 아니든 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당장 물러나 재신임해 사퇴해 그런데 또 그렇게 하면 당원들이 뽑아줬는데도 불구하고 기분 나쁘죠. 그래 내가 사퇴하면 얼마나 잘 되는지 보자라고 하면서 또 그냥 사퇴하고 그런 것들이 반복되면서 저는 우리 국민의힘이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방선거 앞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말자 그러면 영원히 못합니다.
▶최훈민: 거의 누더기가 됐죠. 10년
▷이동재: 계속 이랬죠.
▶장동혁: 우리 당이 그렇게 온 거 아닙니까? 그 사이에 리더는 섰다가 사라지고 섰다가 사라지고 우리 당내에 리더는 생겨나지 못하고 있으면 죽이고 써먹고 죽이고 써먹고 죽이고 잠깐 쓰고 용도 폐기하고 잠깐 쓰고 용도 폐기하고 그러면서 없으면 우리는 또 어떻게 합니까? 외부에서 모셔와야 되고 내부에 있는 사람은 잠깐 쓰다가 또 버리고 외부에서 모셔오고 우리 당이 지금 오랫동안 아마 당 대표가 제대로 당의 시스템을 정비하고 제대로 된 당을 이끌어서 선거에 이기고 당 대표 임기를 2년을 마치고 우리 당에 있는 인재를 육성해서 우리 당의 유능한 인재로 지방선거도 치르고 총선도 치르고 대선도 치렀던 적이 언제였는지 되짚어 보면 아마 저는 답은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제가 진짜 좋아하는 분이 한 분 계세요. 진짜 그 멘토라고 부르는 부류가 있는데 그분이 3당 합당 이후에 그 당 정비하고 청소하면서 조중동이든 그 무슨 이상한 아저씨들 말 하나도 안 듣고 저렇게 직진하는 사람 장동혁이라는 사람 처음 봤다고 극찬하더라고요.
▷이동재: 최근 지지율이 조금 빠졌어요. 최근에 단식 때 여당하고 거의 비슷하게 왔거든요. ARS 조사 같은 경우에는 조금 빠졌는데 그러니까 이제 불만이 터져 나와요. 당장 오세훈 서울시장부터 시작해 가지고 불만이 터져 나와요.
▶최훈민: 특히 이제 민변 출신이자 이제 환경연합 출신인 오세훈 시장께서 불만을 표출하셨습니다.
▷이동재: 이거 지지율 상승에 대한 약간의 복안이라고 할까요? 있으세요?
▶장동혁: 우선은 우리한테 좋은 공격거리들이 많이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우리의 목소리가 너무 작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잘못하거나 실수하거나 대통령이 뭔가 잘못했을 때 당 대표 원내대표 원내대변인 수석대변인만 싸워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당내 문제나 지도부에 대한 쓴소리를 하실 때처럼 힘을 모아서 그만큼 신속하게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싸우는데 목소리를 보탠다면 그래서 목소리를 좀 더 키운다면 그것도 지지율 상승에 하나의 요인이 되지 않을까 그런데 발빠르게 움직이지 않거나 그런 데에서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데 당내 문제에 대해서는 늘 큰 소리가 담장 밖으로 넘어가면 그건 또 지지율 하락의 요인이 되죠.
▶최훈민: 그런데 저격하려는 사람은 특정인이었는데 TK에 있는 의원들이 깜짝 놀라시겠는데요. 누구 말씀하시는 거예요?
▶장동혁: 그래서 진짜 제가 전당대회 출마하면서 딱 한 말씀드렸잖아요. 싸우지 않는 자 배지를 떼라. 아니 싸우라고 국회에 보낸 거지 않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막 멱살 잡고 뭐 옛날처럼 막 날라차기 공중부양 그러라는 게 아니라 뽑아준 국민들을 대신해서 목소리를 내야 되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입법을 통과시키면 그런 거 막으라고 보내준 거 아닙니까? 예를 들면 민주당이 저렇게 악법을 통과시킬 때는 지역 일정 다 내려놓고 다 국회로 올라와서 다 같이 목소리를 내고 예를 들면 지금 명절입니다. 명절이면 지역 일정만 하다 보면 저도 이제 서울에만 저 혼자 계속 서울에만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도 명절 하루 정도는 지역에 내려가야 됩니다. 그러면 서울에 있는 사람만 국회 본청에 있는 사람만 아니면 지도부 즉 대표하고 대변인만 싸우고 목소리 내는 사람이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는 며칠 동안 스피커가 다 꺼져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명절에는 누가 딱히 국회에 출근해서 목소리 내기 힘들 때는 민주당을 공격할 거리가 있으면 대통령은 저렇게 밤낮없이 SNS에서 융단 폭격을 하는데 새벽에도 올리고 밤에도 올리고 지난 14일 또 뭐 저한테 불만이 있으신지 이렇게 막 올리시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 의원님들이 SNS로 민주당 비판하는 이재명 대통령 비판하는 글을 하나씩만 올려주셔도 하루에 100개는 107개의 메시지가 나오지 않습니까? 아니면 적어도 하루에 30~40개씩이라도 같은 주제에 대해서 페이스북이나 SNS가 올라오면 그게 다 뉴스가 되고 기사가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러면 우리 지지자들도 이제 국민의 힘 제대로 싸우네 그러면 이제 저도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야당 대표 맡기더니 이제 좀 제대로 싸우네 배지 떼라고 하니까 정말 잘 싸우네 근데 그렇게 안 하면 장동혁 쟤 뭐 배지 따러 가더니 네가 돼도 뭐 싸우기는 개뿔 뭐 아무도 안 싸우네 이렇게 되면 우리 당에 대한 실망감이 계속 쌓여가지 않을까요? 그런데 또 대표가 뭔 일 있을 때는 또 그때는 또 갑자기 의총 하자고 하고 의총 안 하면 막 쭉 해가지고 막 열 몇 명이 해가지고 왜 안 하냐고.
▶최훈민: 누구 왔더니 국회의원 아니면 나가라고 하고.
▶장동혁: 그런데 예를 들면 민주당이 야밤에 저렇게 악법을 세게 통과시켜도 그것 때문에 의총하자는 이야기는 안 하시잖아요. 지지율 하락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고요. 저는 뭐 겸허하게 말씀드립니다.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어쨌든 모든 책임은 당 대표에게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그건 당 대표가 잘해야죠. 예를 들면 뭐 같이 힘을 합쳐서 싸우게 만드는 것도 당 대표가 해야 될 일이고 그리고 당내에서 여러 가지 갈등이 없도록 만드는 것도 당 대표의 역할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가 절대 약자일 때 그리고 의석수도 절대 부족할 때 그리고 우리는 여당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국민들을 설득하거나 국민들께 정책적으로 보여주는 어떤 수단도 가지고 있지 않을 때는 우리가 여당이 잘못하는 거 대통령이 잘못하는 거에 대해서 그것이 있으면 좀 목소리라도 다 모아 가지고 이게 좀 목소리를 키우면 당 대표가 잘못하니까 무슨 얘기를 해도 국민들께 안 들리지 않습니까? 국민들께서 들으려고 하지도 않습니까라고 하지 말고 좀 목소리를 키우고 엄청 크게 하는데도 국민들께 안 들린다면 그때 가서 당 대표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라고 말씀을 해 주시면 어떨까 그런 바람입니다.
▶최훈민: 제가 이거는 후속 조치로 107명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 당선된 다음에 여당이랑 썼던 여당 비판이나 전투했던 글을 싸그리 다 정리해서 통계로 내서 이건 기획 보도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동재: 기획 보도하면 또 기사 내려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최훈민: 뭔 상관입니까? 저는 상관없어요. 기획 보도 했을 때 내려달라고 한 사람도 같이 보내버릴게요.
▶장동혁: 내가 이 말씀하시기 전에 내가 우리 최훈민 기자님께 혹시 그렇게 요구하는 분 있으면 그 명단도 좀 주세요라고 할려고 했는데.
▶최훈민: 아니 그냥 기사에 다 적어요.
▷이동재: 우리가 한번 비슷한 케이스가 한 번 있었어요. 추경호 전 원내대표.
▶최훈민: 저기 잡혀가실 뻔 한 적 있잖아요. 그날 이제 새벽 5시에 안 나온 사람들한테 이제 다 80명 정도 안 오셨거든요. 전화를 다 돌렸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추경호 의원한테 전화하고 이제 제가 꼴통이니까 어차피 말 안 들으니까 추경호 의원한테 전화해가지고 최 기자 말려서 기사 좀 안 써 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참 이 아저씨들은 참 대단하다.
▷이동재: 그래요. 최훈민 기자는 기사로 보여주시고. 근데 대표님 지지율 얘기도 아까 했었고 지방선거 얘기도 좀 했는데 일부 광역단체장 같은 경우에는 후보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은데 경기지사라든지 아니면 뭐 다른 대도시도 그렇고요. 후보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음 당내 주요 인사 중에 이름 나온 분들 중에 지금 활동 쉬고 있는 분들도 좀 계세요. 그럼 어떻게 좀 후보 보강에 어떤 식으로 나서야 할지 좀 복안이 있으세요?
▶장동혁: 저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당에 계신 뭐 현역 의원님도 그렇고 아니면 밖에 계신 분들이라도 내가 어디에 가고 싶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어디에 출마하고 싶다가 아니라 예를 들면 당에서 이곳에 필요합니다라고 하면 나는 다른 곳에 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더라도 희생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이 두세 명 정도는 나와야 그래도 우리가 국민들께 조금이라도 감동을 줄 수 있고 그것이 그래도 지방선거 승리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곳에 가서 뻔한 분들이 뻔하게 경선하면 저는 그건 어떤 감동도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뻔한 곳에 갈 거라고 생각했던 우리 중진이나 다선 의원님들 아니면 지금 밖에 계시지만 그래도 중량감 있는 우리 당의 인사들께서 나는 다 내려놓겠다. 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그게 꼭 후보로 출마하든 아니면 어떤 역할이든 나에게 역할을 맡겨 달라 나는 당이 하라는 대로 가라는 곳으로 가서 하라는 역할을 하겠다 라고 선언을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뉴페이스 뉴페이스가 뉴페이스를 예를 들면 전략 공천하고 단수 공천하겠다는 게 아니라 새로운 인물들이 좀 경선에 참여해 주면 경선이 좀 컨벤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고요. 국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경선 과정에서 그 새로운 인물이 진짜 갑자기 본선 후보가 된다면 저는 그 본선 경쟁력은 엄청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훈민: 그 경선 비용이 너무 비싸서 젊은 애들은 참여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 ARS 한다고 해서 당에서 돈을 많이 달라고 하더라고요.
▶장동혁: 그런데 이제 그 경선할 때 후보가 많아지면 그걸 많은 후보가 나눠서 내기 때문에 비용이 이제 더 내려갑니다.
▶최훈민: 그래도 젊은 애들 조금 깎아주시는 걸로
▶장동혁: 만약에 이제 그런 것들 때문에 장애 요소가 있다면 저는 가점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청년들에게 진입 장벽을 확 낮추겠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청년들에게 경선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도 예를 들면 일정 연령 이하의 청년들을 위해서는 정말 좋은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고민하며 제가 당부드리겠습니다. 나는 이렇게 하겠다 나는 여기 출마할 거야 뭐 서둘러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지만 좀 이제 당에서 여러 차례 당의 공천을 받고 당의 중진이나 다선 의원님이 되셨거나 아니면 지금은 밖에 계신 분들 또 우리가 정권을 잡았을 때 정부에서 여러 역할을 하셨던 분들은 이번에 정말 희생의 모델이 돼 주셨으면 좋겠다. 예를 들면 나경원 의원님께서 내가 법사위 간사 갈게. 그 다선 의원님께서.
▷이동재: 간사 못하고 있잖아요.
▶장동혁: 이게 보통 재선 의원이 하는 간사를 더군다나 추미애 위원장이 있는 그 소굴에 들어가서 간사를 하겠다고 말씀하셨을 때 많은 분들이 그 희생에 박수를 보냈지 않습니까? 저는 다선 의원님들께서 중진 의원님들께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지방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선거입니까? 그러면 그만큼 절박한 만큼 그래도 당을 이끌어 오셨던 분들께서 야 우리가 당이 이런 방향으로 가야되고 이번 지방선거 지면 안 되기 때문에 희생하겠다. 나는 당에서 가라는 곳으로 그리고 가라는 곳으로 가서 어떤 역할이든 내가 감당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새로운 분들이 많이 도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훈민: 청년 얘기가 나와서 최근에 국방비 미지급 사태 특히 이제 좀 이제 별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은 괜찮지만 이제 한참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더 힘들고 또 최근에 국방이라고 하면 DMZ 문제나 서해구조물 문제 이런 거에서 조금 미온적인 대응을 정부가 하고 있지 않느냐 이런 것도 이제 전체적으로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리고 있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새해를 맞아서 이런 부분을?
▶장동혁: 미온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죄송하지만 미온적인 정도가 아니라 포기하고 있죠. 대북 방송 스피커 꺼버렸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대북 전단에 대해서 헌법재판소에서 이거 위헌이다라고 했더니 다른 법을 통해서 우회적으로 그걸 막는 법을 통과시켰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이동재: 통일부 장관이 무인기 사과했잖아요.
▶장동혁: 사과한 정도도 아니죠. 그거는 거의 뭐 싹싹 빈 거죠. 그리고 총 대신 삼단봉을 들어라 이런 지시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이제 번복이 됐지만 번복은 됐지만 아니 군인에게 총이 아니라 삼단봉을 들고 경계를 서라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그동안 우리가 북한을 너무 괴롭혀서 북한이 많이 힘들었겠다 이런 발언을 하지 않나 예산은 그렇게 늘려놨으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국방비가 지급이 안 돼 가지고 예산 집행을 못하는 그런 상황 서해구조물 말할 필요가 없이 저는 안보는 거의 포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안보만큼은 굳건하게 지키려고 노력했던 국민의 힘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국민의 힘에서 국민을 대신해서 두 눈 부릅 뜨고 지켜보면서 여당과 정부를 비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재: 그 이제 설 연휴 이후에 또 이슈 파이팅을 해야될 것 같은데 아까 이제 외교 안보적인 말씀을 좀 드렸으니까 환율 관세 부동산 여권의 악재도 상당히 많아요. 근데 이거를 제대로 그동안 민심에 반영이 좀 안 됐던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야권이 제대로 이슈 파이팅 못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설 연휴 이후에 어떤 식으로?
▶최훈민: 살찐 고양이들을 어떻게 이제 끌고 가실 건지?
▶장동혁: 경제 지표 중에서 지금 주가를 빼고는 모두 다 빨간불이 켜져 있습니다. 관세가 25%로 다시 돌아갔지만 어떤 해결책도 지금 보이지 않고 있고 뭐 우리 정부 관계자는 가면 문 열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문 앞에서 컷을 당하는 지금 상황까지 와 있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주가에 가려져서 그렇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환율 물가 부동산 관세 정말 많은 것들이 있는데 경제라는 게 톱니바퀴처럼 물려가기 때문에 그중에 톱니바퀴 하나가 부러지면 경제 전체가 망가지거든요. 저는 지금 물가나 특히 환율 이런 관세 이런 부분은 저는 정말 심각한 지경에 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제대로 싸우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정부에서는 여당에서는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걸로 계속 이슈를 전환하려고 하고 대통령은 관세 문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 국민들은 그런 걸 원하지 않습니까? 대통령은 관세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회피하고 밤에 계속 부동산 가지고 SNS만 하고 있으니까 국민들께서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야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심기일전해서 저희들이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곧 보내드릴 건데요. 마지막으로 당명 계정은 언제쯤 어떤 이름으로 됩니까?
▶장동혁: 명절 지나고 나서 제가 곧 지나자마자 보고를 받고 복수의 안으로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한 3개 정도 놓고 당원들께 의견을 물어서 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당명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목표는 3월 1일이 되면 저희들이 현수막을 걸어야 되는데 그때는 새로운 당명으로 현수막을 걸 수 있도록 그 전에 작업을 마무리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께 설 연휴 특집으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인터뷰 보여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휴가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요.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동혁: 민생이 너무 어려워서 설 명절을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기도 좀 죄송스럽습니다. 야당 대표로서 너무 죄송스럽고 저희들이 역할을 잘 못한 부분들이 이 제경까지 온 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있어서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당내 여러 문제가 있지만 언젠가는 또 지나가야 될 과정이고 또 겪어야 될 아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들이 지나가면 당을 잘 하나로 엮어서 여당과 그리고 또 이재명 정부와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유능한 모습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답한 점도 있으시겠고 또 실망스러운 점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은 국민의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가 그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이번 지방선거까지 힘을 모아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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