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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고, 6·25전쟁 참전 소년·소녀 추모식 참석…"자유와 평화 소중함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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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공고 학생 34명과 교직원 참석

경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9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개최된
경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9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개최된 '6·25전쟁 참전 소년·소녀 추모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소년·소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경북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9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개최된 '6·25전쟁 참전 소년·소녀 추모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소년·소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모식에는 학생 34명과 김영화 교장, 정성수 진로부장, 김용호 교사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추모 행사와 헌화·추모 공연 등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또래의 나이에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소년·소녀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6·25전쟁을 보다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며 "평화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공고는 국가보훈부 글로벌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나라사랑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다음 달에는 유엔참전국가인 필리핀 세인트폴 시니어하이스쿨 학생들이 방한해 다양한 보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화 경북공고 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것은 미래 세대의 중요한 책무"라며 "학생들이 이번 추모식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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