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권 행정서비스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공사 단계에 들어갔다.
부산도시공사는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가 지난 19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사상구 학장동 일원으로 지하 5층·지상 14층과 31층 규모의 복합건물 2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정복합타운은 분산된 행정·공공기관을 한곳에 모아 서부산권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스마트시티 역사와 지하 통로로 직접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강화될 전망이다.
공사는 흙막이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반시설 시공에 돌입했다. 시공을 맡은 태영건설 컨소시엄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은 58% 수준으로 지역 건설업계와 연관 산업 전반에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부산도시공사는 향후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를 강화해 서부산의 새로운 행정·업무 거점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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