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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교육행복타운 문 열어…교육·돌봄·문화 한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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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억원 투입 복합 공공시설 개관

정종복 기장군수와 참석자들이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정종복 기장군수와 참석자들이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기장군이 교육과 돌봄, 문화, 건강 기능을 한데 모은 복합 공공시설 '일광교육행복타운'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장군은 지난 20일 일광읍 기장대로에 조성된 일광교육행복타운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비 493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천723㎡ 규모로 조성됐다.

본관에는 일광거점영어센터와 평생학습관, 인재육성지원센터, 일광어린이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도담도담육아센터, 생활문화센터가 입주했다. 별관에는 일광보건지소가 들어서 교육과 돌봄, 문화, 건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특히 영유아 육아지원부터 초등 돌봄, 원어민 영어교육, 진로·진학 지원, 평생학습, 문화예술 활동, 건강증진 서비스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시설 투어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개관식과 연계한 가족과학체험학습 및 가족영어체험학습에는 3천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종복 군수는 "일광교육행복타운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공공서비스의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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