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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모두의 창업' 정보유출, 신속 수사하겠다…유출 경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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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입건 전 조사 지시"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3일 창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공지된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해 당일 입건 전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건은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맡아 내사를 진행 중이다. 국수본은 "전날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도 접수했다"며 "유출 경위를 추적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합격자 5천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 이번 사고는 외부 해킹 조직이 프로젝트 시스템을 직접 공격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 해당 사업의 참가자 지원 업체로 참여한 한 기업이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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