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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강력범죄 대응 위한 현장훈련(FTX), 드론 활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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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흉기이용 범죄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 훈련 진행

23일 대구경찰청은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위험 강력범죄를 가상한 실전현장훈련(FTX)을 수성구 노변공원 주변에서 실시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23일 대구경찰청은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위험 강력범죄를 가상한 실전현장훈련(FTX)을 수성구 노변공원 주변에서 실시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은 범죄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위험 강력범죄를 가상한 실전현장훈련(FTX)을 23일 수성구 노변공원 주변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신속한 초동조치와 부서 간 협업체계 점검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지구대를 비롯해 형사팀, 교통경찰, 드론팀 등 35명이 참여해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모든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하였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생 대상 흉기이용 강력범죄 상황부여 ▷용의자 도주 경로 전파 및 추격 ▷피해자 보호조치 ▷흉기 저항시 경찰장구 사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대구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소속 드론팀도 참여해 항공 촬영을 통해 용의자 도주경로를 실시간 공유, 효율적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대구 경찰은 드론, 로봇 등을 활용한 미래치안기술 접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양귀비 밀경 단속 24건(551주), 실종자 수색 5회, 재해 대비 여름철 옹벽 등 시설물 점검 등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으며 수성못 일대 4족 보행 로봇 순찰 시연을 벌이기도 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강력범죄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능 간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공간에 대한 범죄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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