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진으로 보는 세계: 사보세] 민주콩고 집어삼킨 에볼라바이러스 '이토록 위험한 것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방역 체계 무너진 국가에서 국민만 죽을 고생
에볼라바이러스 조기 종식 선언 우간다와 대비

11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부니아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에볼라로 숨진 이의 관을 무덤으로 내리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부니아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에볼라로 숨진 이의 관을 무덤으로 내리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지난 5월부터 퍼져나간 '분디부조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BDBV)'로 2천300명 넘게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2명 중 1명꼴로 숨졌다. 역대 최악의 에볼라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민주콩고 부니아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관을 내리는 장면이다. BDBV로 숨진 이의 관인데 뒤쪽에서 오열하는 유족 누구 하나 방호 도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다.

BDBV 치명률은 현재 46%에 이른다. 로이터통신은 "변종 에볼라 바이러스 자체의 치명성보다 민주콩고 내 의료 및 방역 체계 붕괴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국가 방역체계가 무너진 탓이라는 지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BDBV는 이웃 국가인 우간다로도 퍼졌는데 우간다정부는 지난달 28일 조기 종식을 선언한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이석연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청와대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후임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국제공항과 중국 베이징 및 샤먼을 연결하는 국제선 운수권을 이스타항공과 트리니티항공에 배분하며,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장...
강원 홍천군의 국유림에서 3명이 잣 열매를 불법으로 따다 현행범으로 붙잡혔으며, 산림청은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번...
영국의 16~21세 청년들 사이에서 친한 친구가 없는 비율이 10년 새 5배 증가하며, 현재 20명 중 1명이 친구가 없다고 응답했다. 이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