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가 군민에게 제시한 민선 9기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약속을 지키는 군정'에 탄력을 보탰다.
창녕군은 성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8회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지방선거 부문 기초단체장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의 명확성, 이행 절차의 체계성, 이행 기간의 합리성, 재원 조달 방안의 안정성, 철학·비전과의 부합성, 공약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종합 심사했다.
성 군수는 '창창한 창녕, 행복한 군민'을 민선 9기 군정 비전으로 내걸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군민의 삶을 함께 끌어올릴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방향은 탄탄한 기반을 갖춘 활력 넘치는 산업경제,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스마트농업, 모두가 행복한 통합형 맞춤복지 등이다. 지역 현안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공약별 추진 방향과 재원 조달 방안, 단계별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성 군수의 공약은 창녕이 직면한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농촌 고령화, 산업 기반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선거 과정에서 후보자가 유권자에게 제시한 공약을 평가해 책임 있는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특히 단순히 공약의 수나 표현만을 고려하기보다는 공약이 지역 현실에 맞는지, 실제 추진 가능한지 또 재원과 일정이 구체적으로 마련됐는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시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창녕의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군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공약이 헛된 약속이 되지 않도록 임기 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약속한 정책들을 하나하나 책임감 있게 완성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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