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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꾼 영주역에 모인다…12일 '사통팔달 전국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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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자 18명 열띤 경연…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지난해 열린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 모습. 영주시 제공
지난해 열린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 모습. 영주시 제공

전국의 실력 있는 노래꾼들이 경북 영주역 광장에 모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영주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영주역 광장에서 '제2회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사)한국가수협회 영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29일 열린 예선을 통해 영주시민 6명과 타 지역 참가자 12명 등 모두 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가창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행사는 본선 경연과 지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지며, 개막식은 오후 6시에 열린다.

심사를 통해 모두 7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2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장려상 2명 각 20만 원, 인기상 10만 원 등 총 4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사통팔달 영주역 전국가요제는 전국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축제로 영주역 일원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와 지역가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영주역 광장을 찾아 가을 저녁의 흥겨운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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