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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대상' 수상자에 이유경 삼보모터스㈜ 대표이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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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공적심사위 심사 거쳐 수상자 선정…글로벌 경쟁력 성장에 중추적 역할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9일 '제23회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자에 이유경 삼보모터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매년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 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을 선정해 '대구시 여성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여성대상은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지난 7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유경 대표이사는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로 삼보모터스를 지역 기반 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여성 경영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5년간 총 3억500만원을 기부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 '나눔명문기업' 실버등급(대구 28호)에 가입했으며,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아이갓 에브리씽' 104호점인 삼보모터스점을 개소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에도 힘써 왔다.

시상식은 10일 열리는 '2026 대구 양성평등페스타'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은주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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