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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육아지원센터, 아동복지기금으로 환경공연 7회…영유아·초등 2학년 이하 55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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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지켜요!' 첫 공연…'오토끼의 시간여행' 관람

환경보호 문화공연
환경보호 문화공연 '자연을 지켜요!' 무대 앞에서 아이들이 토끼 의상을 입은 출연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2026년 아동복지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환경보호 문화공연 '자연을 지켜요!'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영유아 기관과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 등 550명이 대상이다. 북부권역 찾아가는 공연 1회와 합천읍 공연 6회 등 모두 7회이며, 지난 22일까지 운영했다.

공연은 영유아와 아동이 환경오염의 원인과 심각성을 이해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공연에서는 북부권역 영유아와 아동이 '오토끼의 시간여행'을 관람했다. 아이들은 바닷속 쓰레기 문제와 일상생활 속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배웠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환경보호 문화공연
합천군육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환경보호 문화공연 '자연을 지켜요!'에서 영유아와 아동들이 '오토끼의 시간여행'을 관람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권윤숙 센터장은 "육아지원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복지기금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공연을 통해 환경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도서관, 상담을 위한 '우리 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한다. 부모교육과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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